IAB 글로벌 네트워크, 17개 시장 아우르는 ‘크리에이터 위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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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B 글로벌 네트워크, 17개 시장 아우르는 '크리에이터 위크' 출범

IAB 글로벌 네트워크가 17개 시장을 아우르는 'IAB 글로벌 크리에이터 위크'를 공식 출범하며 크리에이터 마케팅 산업의 발전을 모색한다.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지역별 이벤트, 공동 연구, 그리고 글로벌 디지털 허브 운영을 통해 전 세계 크리에이터 경제의 투명성, 측정 표준 강화, 일관된 거버넌스 확립을 목표로 한다.

크리에이터 경제 성장을 위한 글로벌 협력

IAB 글로벌 네트워크는 전 세계 200만 명이 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중 약 5천만 명이 전문 또는 준전문 활동을 하는 등 크리에이터 경제가 디지털 생태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는 인식하에 이번 '크리에이터 위크'를 기획했다. 이번 이니셔티브에는 호주, 브라질, 캐나다, 독일, 아일랜드 등 17개 시장의 IAB 지부와 IAB 유럽, IAB MENA 등 지역 기구가 참여하며, 각 시장의 특성과 우선순위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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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B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플랫폼으로서, 다국적 크리에이터 마케팅 캠페인의 구매 주기를 통합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크리에이터 마케팅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산업 전반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으로 풀이된다.

주요 지역별 행사와 디지털 허브 운영

이번 크리에이터 위크 기간 동안 각 참여국에서는 특색 있는 주요 행사를 개최한다. 미국에서는 9월 15일 뉴욕에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기반의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업프론트(upfront) 스타일의 마켓플레이스인 'IAB 크리에이터프론트'가 열린다. 같은 날 런던에서는 'IAB UK 크리에이터 마케팅 성장 서밋'이, 토론토에서는 'IAB 캐나다 데이터 나이트'가, 그리고 두바이에서는 'IAB MENA 크리에이터 마케팅 포럼'이 개최되는 등 주요 지역에서 핵심 이벤트들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프로그램과 함께 글로벌 디지털 허브도 운영된다. 이 허브는 전 세계 이벤트 목록을 정리하고,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칠레 등 추가 IAB 조직들이 기여하는 리소스 라이브러리를 구축하여 크리에이터 마케팅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중심 역할을 한다. IAB는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 마케팅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업계 참여자들이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 마케팅 산업의 새로운 지평

IAB의 데이비드 코헨(David Cohen) CEO는 “크리에이터 경제는 디지털 생태계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며, 이 중요하고 성장하는 산업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데 모으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는 이번 행사가 크리에이터 마케팅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번 'IAB 글로벌 크리에이터 위크'는 급변하는 크리에이터 생태계 속에서 광고 산업의 역할과 방향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표준을 제시함으로써 크리에이터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각국에서 구체적인 세부 일정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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