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2026 해외 한식 교·강사 교육 성료…한식 세계화 박차

2026 해외 한식 교·강사 교육 수료식

2026 해외 한식 교·강사 교육 수료식
한식진흥원, 2026 해외 한식 교·강사 교육 성료…한식 세계화 박차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2026 해외 한식 교·강사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교육은 11개국 16명의 해외 한식 교·강사를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해외 현지에서 한식 문화를 널리 알릴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2023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교육으로,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할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해외 한식 전문가 양성 교육의 성공적 재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6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026 해외 한식 교·강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한식 세계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 교육은 2017년 시작된 이래 2025년까지 총 370명의 전문가를 배출했으며, 그중 해외 한식 교·강사는 80명에 달한다. 특히 올해 교육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교육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1개국 16명의 교육생이 참가했다. 이들은 해외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식을 교육하며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총 9일 동안 52시간에 걸쳐 집중적인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체계적인 이론·실습 및 현장 견학 프로그램

‘2026 해외 한식 교·강사 교육’은 이론, 실습, 현장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교육은 한식 및 식품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강사진이 담당하여 깊이 있는 학습을 제공했다. 이론 교육은 한식·외식 트렌드, 전통주의 최신 트렌드, 향토음식, 해외 행사 트렌드, 발효음식 문화, 한식 스타일링, 한식 교육 수업 설계 및 자료 개발, 고문헌 속의 한식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었다.

실습 교육에서는 장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전통 보자기 포장법, 그리고 사찰음식 과정이 진행되어 한식의 깊이와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교육생들은 구본일 발효(경기 파주), 궁중병과연구원(서울 종로구), 궁중음식연구원(서울 종로구), K-미식 인삼벨트(충남 금산)를 방문하는 현장 견학을 통해 한식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한식 세계화 견인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교육의 성과에 대해 “해외 현지에서 한식 교·강사로서의 능력을 향상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이 각자의 국가에서 한식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현지 식문화와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한식진흥원은 앞으로도 해외 한식 교·강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여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해외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식 전문가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들이 한식의 우수성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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